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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0/20 :: 아이팟 클래식 160GB 구입 (2)
- 2006/08/03 :: MonAmi MP-5003 (12)
한달 요금이 절대 15,000원을 넘기지 않는 휴대폰은 그 이상 내고 스마트폰 사기에는 너무 돈 아까워서 제외고, 그거보단 좀 더 큰 장난감에 주목했다. 원래부터 책 읽는 건 좋아해서 - 무협지, 판타지, 중2병 돋는 라노벨 등등 - 각종 국내 / 국외 전자책을 알아본 적도 있었지만 컨텐츠가 너무 적어서 관뒀었는데 겸사겸사 이쪽도 겸하면 좋겠지.
처음엔 전에 했던 조사의 뒤를 이어 E-BOOK 계통을 조사했지만 E잉크의 약점인 흑백 전용의 화면이라든가 도대체 장사를 해먹을 생각은 있기나 한 건지 알 수 없는 회사들의 지리멸렬한 컨텐츠 제공이 마음에 안 들어서 넓은 범용성( = 게임)을 지원해주는 태블릿으로 생각을 바꿨다.
태블릿이 말은 많아도 막상 제품은 몇개 없어서, 처음엔 비싼 갤탭 / 아이패드 2 대신 아이패드 1 중고를 선정했다. 킨들 DX가 더 쌌거나 그라파이트 버전이 한국에 있었다면 어떨지 몰라도, 역시 그냥 DX 버전이 50여만 원인 건 힘들었다.
그러나 중고 거래의 한계 - 2주도 안 될 정도로 짧은 기간 동안 한국에 머무르는데 그 시간 동안 마음에 드는 가격대의 물건을 만나기는 불가능했고, 결국 같은 회사의 다른 이가 산 아이코니아 탭을 사게 되었다. 다나와에는 없던 물건이라 만난 게 행운인 지경. 더 행운인 건 가격도 저렴. 지금은 많이 싸진 갤탭도 당시에는 70만이었는데 이건 40만에 샀으니 거의 절반 가격이다.
안드로이드를 만지는 게 처음이라 중국 가기 며칠 전 그렇게 자세히 연구하는 건 힘들어서 마켓에서 이북 리더 계열 앱을 몇개 가져가서 중국에선 말 그대로 책만 읽었고, 게임은 귀국해서 하고 있다.
생각외로 눈이 불편하지는 않아서 책도 많이 읽은 편이고(대학 졸업하고 지금까지보다 탭 사고 더 많이 읽은 듯. 불쏘시개 계열이라도!), 게임도 나름 재미있는 듯. 그런데 희안하게 게임들이 RPG 계열 게임이 없고 거의 대부분 액션 계열이다. 흠... 헥사곤 기반 SRPG가 하고 싶은데 이런 건 아예 없고 그나마 비슷한 건 스펙트럴 소울인데 가격이 14$. 우왁... 파이날 판타지 택틱스도 모바일용으로 있는데 이건 애플 계열 앱이고. 100% 만족이란 건 있을 수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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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샀다.
버스 내린 뒤 버스 정류장에서부터 직장까지 걸어서 15~20분 정도라 이 시간을 아끼기 위해서인데, 1년 반을 미루다 산 이유는 내가 자전거를 탈 줄 모르기 때문이다. 물론 탈 줄 모르면 연습해서 타면 되는데 연습하는 시간이 너무 귀찮았다; 그래서 계속 망설였는데, 결국 금요일 쉬게 되는 이번주에 연습하기로 생각하고 샀다.
일단 인터넷에서 혼자 타는 법 연습하는 걸 주욱 읽고, 전에 봐둔 집 근처 중고 자전거점에서 3만 5천원에 자물쇠 포함해서 간단하게 사서, 강둑 옆 가게라 강둑으로 타는 방법을 연습하면서 왔다. 날이 좋아 할배 할매들 산책 많이 나와있던데 페달 안 밟고 바닥 차면서 헛둘헛둘하면서 오기 몹시 부끄럽더라; 아무래도 버스 정류장에서 직장 왕복은 사람이 훨씬 더 많을테니, 이번 주만 연습하고 가는 거에서 다음 주까지 연습하고 가는 걸로 계획을 연장했다.
금요일엔 귀가하는 동안 40분만 연습하고 토요일인 어제는 1시간 가량 탔는데, 물론 온몸에 힘을 쓰다 보니 전신의 근육에 알이 배겼지만 그보다는 가랑이가 더 아프다. 안장이 나를 둘로 가르는 것 같은, 아니 안장에게 청년막을 바치는 기분이 든다. -_- 그래서 연습량을 늘리기가 힘들었다.
그럭저럭 페달 밟으면서 다닐 수는 있게 되었지만, 브레이크 잡는 것도 별로 안 해봤고, 특히 왼쪽 페달 밟으면 자전거가 왼쪽으로 기울고 오른쪽 페달 밟으면 오른쪽으로 기울어서 완전히 갈지자로 왔다갔다가 하는 현상이 굉장히 불안하다. 연습을 더 해야겠다. 연습해서 잘 탈 수 있게 되면 직장 왕복에 드는 시간이 하루에 20~30분은 절약되겠지.
이것은 필자의 개인적인 계획인 '탈 것 업그레이드 계획'의 첫단계다. 자전거 다음 오토바이 다음 자동차 순으로 갈 생각인데, 사실 오토바이나 자동차는 아직 마음을 굳히지 못해서 확정적이진 않다. 오토바이는 위험하고 날씨의 영향이 크고, 자동차는 비싸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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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런 것들은 무섭지는 않다. 더러울 뿐이지. 나에게 있어 진정 무서운 것은... 그것들을 욕하면서... 나도 거기에 물들어가는 것이다.
그래서 샀습니다.

THQ 팩은 하고 싶은 게 있어서가 아니라 이미 어둠의 경로로 한 게임들이라 양심에 찔려서 샀고 나머지는 재미가 있을 것 같아서 기대감에 샀다.
연말 할인 러시라니, 밸브... 스팀... 무서운 것들. 그러나 더 무서운 것은 저게 시작이라는 것이다. 5번 세일한다는데, 매번 할 때마다 저러면 파산이군.
그나저나 저거 사고 보니까 몇줄 안 되던 내 게임이 순식간에 한 페이지 꽉 차는데... 몹시 뿌듯하다. 정품 게임 패키지를 장롱 안에 쌓는 것과는 색다른 재미가 또 있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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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e..
현실
more..
환율이 지랄맞아서 살까말까, 중고를 살까말까 이래저래 고민하다가... 어제 필 받아서 그냥 확 질렀다. 다나와에서 최저가로 정렬해서 구매했는데(물론 택배비 고려해서... 몰아살 건 몰아사고 아닌 건 따로샀다) 나머지 부품은 어제 주문하고 바로 입금해서 오늘 왔는데, 파워는 입금했더니 바로도 아니고 오후 늦게 저쪽에서 주문 취소해버린 터라 오늘 환불받고 다시 주문했다. 일단 오늘 사무실에서 택배로 받은 부품들은 집에 갖다놨고 이제 내일 파워가 도착하면 조립해야겠지. 모니터는 돈이 부족해서 다음달에 사야할 것 같다.
첫 월급이 11월 15일인데 와우 확팩 리치킹의 발매가 18일이라는 건 정말 뭔가 대단한 우연의 일치인 듯... 백수로 지내느라 제대로 하지도 못한 불성의 추억은 벨렌이 정화한 므우루의 영혼의 빛과 함께 하늘로 날려버리고, 이제 리치킹을 나의 새 컴과 함께 즐겨야지. 다른 많은 게임들과 함께...
모니터는 최소 풀HD 해상도인 1920*1200 이상인 23인치부터 30인치 사이에서 고려하고 있는데 아직은 잘 모르겠다...
마지막으로 판타스틱한 환율 정책과 그 정책의 효율을 세 배 올려주는 말솜씨로 본인이 처음 짠 견적의 모든 사양을 두 단계 깎아내게 만든 강만수 장관에게 심심한 감사를 표한다.
ㅇ리후ㅏㅓㄹ오ㅜㅏㄹㅇ낲ㄷ후겨ㅗㄱ샤ㅗㅎ이ㅏㅓㅠㅏㅓ히3주7ㅑㅣ!!!!!!!!!!!!!!!!!!!!!!!
후. 사실 쌍욕하고 싶은데 미네르바도 닥치게 만든 쌍팔년도 정부가 아니던가. 알아서 기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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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공짜폰으로 하나 하기로 했다. 대리점을 혼자 갈까 하다가 인터넷에서도 판다기에 그쪽으로 쏠렸다가, 아버지가 같이 가주신다기에 명의 이전하기 편할 것 같아서 어제 복현오거리의 SKT 대형 매장으로 함께 갔다. 물론 사기 당하지 않도록 각종 검색 및 관련 지식 습득은 기본이지.
그런데 그 매장이 월요일부터 마침 내부 인테리어 공사였다. 옆에 임시 매장 있다고 해서 가보니 셔터 내렸다. 그래서 맞은 편의 좀 떨어진 다른 SKT 매장에 갔는데 가는 중에 톡 튀어나온 보도 블럭에 타이어 옆을 긁혀서 펑크가 났다. 우와... 아주 난리 굿이군.
일단 자동차보험사에 전화 걸어서 사람 불러놓고 가게 가서 설명 듣고 휴대폰 봤는데 뭐 공짜폰이 별 거 있겠나... 그나마 제일 괜찮은 알리바이폰을 계약했다. 그런데 예상외로 인터넷의 폰들은 이것저것 다 빼고도 기본 요금제가 최하 월 16,000원이었는데 매장에서 제일 싼 요금제로 계약하니 월 9,900원으로 가능했다. 매장이 더 좋을 때도 있군...
집에 와서 만지작거려봤는데 뭐 그럭저럭 좋은 듯. 내 컴퓨터가 고장나서 거실의 컴퓨터 경쟁률이 매우 쎄기 때문에 그렇게 자세하게는 보지 못했고, 오늘 회사에 들고 왔는데 와우 모바일 인증기 다운로드 받고 실행하려는 순간 휴대폰 배터리가 다 방전되어버렸다. 아니 아이팟 클래식은 USB 떡 꽂으면 데이터 전송과 충전이 동시에 되는데 왜 국산 휴대폰은 USB 꽂으면 데이터 전송만 되고 충전은 전원을 따로 꽂아야 하나요?
어쨌거나 이제 본인 인증에도 무리가 없고, 와우 모바일 인증도 가능하겠고, 디카 한 번 빌릴 때마다 어디다 쓰냐고 쨍쨍거리는 동생 눈치볼 필요없이 폰카 가지고 멀티미디어한 블로그질을 할 수 있겠군.
다만 번호 이동이 안 된다고 해서 그냥 기존 걸 해지하기로 하고 신규로 해서 번호 바꾼 것을 지인들에게 모두 통보하는 일이 귀찮게 되었다. 뭐 그래봤자 20명도 안 되지만, 졸업 후 취직활동하는 동안 나 자신이 부끄러워서 연락을 끊었기 때문에 몇년만에 처음 전화(몇년만에 문자 한통은 좀 그러니까)하는 게 되는데... 무지하게 부담되는구만.
앞 3자리와 뒤 4자리는 같고 국번만 8573으로 바뀌었다. 아... 물론 대금 결제도 내 계좌로 했다. 금전적으로 독립을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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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nAmi MP-5003 (12) | 2006/08/03 |
나름대로 10여 일에 걸쳐 자세한 조사를 했는데(주로 다나와 및 디시인사이드 MP3 갤 눈팅이란 방법으로), 가장 중점을 둔 점은 용량이었다.
그때까지 쓰던 MP3P는 4년 전 모델, 용량이 256MB였는데 고장이 나서 바꾸려고 한 건 아니다. 그냥 내용물 바꿔주기가 몹시 귀찮아서 바꾸기로 했다. 바꾸려는 목적이 그랬기에 새로운 MP3P의 최소 요건도 물론 용량이었다. 일단 당시 HDD에 들어있던 음악 파일 대략 4기가(물론 음악 파일을 앞으로도 더 구할 테니 플러스 알파까지)가 모두 들어가길 원했고, 추가로 HDD의 다른 중요 파일들 백업도 되면 더 좋고.
HDD 타입이 좋을 것 같았는데 국산에는 없었다. 플래시 메모리형들은 고용량 가격이 퐌타스띡. 애플 아이팟 클래식이, 여러 사용기에 나온 단점이 내가 보기엔 대단치 않아서 괜찮아보였는데 9월에 신상품이 발표된다고 해서 기다렸더니 성능은 별반 달라지지도 않은 120GB 버전이 나왔다... 게다가 환율 크리 덕분에 가격은 떡실신.
새 걸 사는 건 포기하고 그날 이후로 장터에 매복을 개시해서 물건을 찾았는데 그게 또 서울 지역 직거래 온리여서 서울에 사는 백엽을 통해 구매했다. 망할 서울공화국. 80GB도 가격 괜찮은 물건이 나왔다면 샀을텐데 160GB 버전이 먼저 좋은 게 나와서 그냥 그거 샀다.
써본 결과는... 대만족. 무한정에 가까운 용량이 마음에 든다. 음질도 좋고. 음장 효과야 없지만 난 그런 거 필요없다. 동영상 재생도 되고. 해상도는 320*240이지만.
다만 리퍼 기간이 11월까지뿐인데... 고장 안 나길. 뭐 이전 모델도 4년간 잘 썼으니 이놈도 그정도 가길 바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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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뭐... 볼펜도 만능은 아니었다. 특히 시험이라도 치는 중요한 순간에 입구가 막혀 잉크가 안 나오면 정말 돌아버릴 지경. 속칭 '볼펜똥'이라고 부르는 잉여 잉크도 짜증나고. 공책에 닿은 손바닥은 볼펜 잉크에 물들고. 못 지운다는 것도 걸렸다. 조금이라도 잘못 써서 수정하다보면 금방 시커매지고.
그래서 6년만에 다시 샤프로 컴백하기로 했다. 학교 내 생협 가게에 가서 보는데 이 놈이 눈에 띄었다. 초등 / 중학교 시절 최고가 최고급 샤프로 명성을 날리던 녀석. 5천 원의 살인적인 가격에 침만 삼켰었는데 3,750원에 팔길래... 한참을 고민하다 그냥 샀다. 일상의 작은 지름이랄까.
뭐... 중량감 좋고 잘 써지는게 마음에 든다. 간만의 사각거리는 느낌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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