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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20 :: [이브 온라인] 라그나로크 온라인과 이브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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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8/17 :: [이브 온라인] 탈 수 있는 배 추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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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04 :: [이브 온라인] 탈 수 있는 배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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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설은 이쯤 해두고 생산의 경우 해머헤드 2로 맛을 좀 보고 현재 하는 종목을 계속 파는 중인데, 캐릭터를 하나 추가해서 생산량을 2배로 늘린 것 외에는 별로 변동이 없었다. 이것도 오래되니 지겹고 해서 변화를 생각하는 중이다. 지금 생각하는 걸로는
1. 캐릭터를 하나 늘려 생산량 증량
2. 생산 종목 변경
2-2. Scimitar
가 있는데, 열심히 계산해봤지만 그게 뭐든지 간에 딱 이거다 싶은 선택지는 떠오르지 않는다. 캐릭터들을 조금만 더 준비시키면 아예 웜홀 생활이 자력으로 가능할 것 같기도 한데, 그렇다고 거기서 뭐 딱히 할 것도 없고.
애매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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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브는 망해가고 있었다. 사실은 지금도 위험하다. 인커전과 인카르나가 직접적으로 야기한 부작용은 아니었지만 모두가, 혹은 CCP를 제외한 모두가 알고 있는 문제로 이브의 우주에는 캡슐러가 줄고 있었다.
사실 필자는 잘 몰랐었지만 CCP는 이브의 위험을 피부로, 매우 절실히 느꼈던 듯하다. 게으르기 짝이 없던 데브팀 애들이 데브 블로그를 미친듯이 갱신하질 않나, 사장놈이 사과문을 공식으로 발표하질 않나, 크루시블 패치 노트도 하이브리드 밸런스를 비롯해 수십가지 갱신 사항이 아주 알차게 들어있었다. 특히 새 배 4종도 추가되었고.
그리고 크루시블 패치 후 얼마 뒤 새 BC와 온갖 배들이 하이, 로우, 널 시큐에서 얼마나 터졌는지 일일이 다 통계를 내서 데브 블로그에 자랑한 걸 보면 그 결과는 CCP의 입장에선 꽤 만족스러웠던 듯 하다.
중국에서 스킬이나 찍고 T2 물건이나 뽑아서 파는 필자로선 T2 생산품의 가격이 갑자기 올라서 돈이 좀 벌렸다는 것 외에는 별로 닿는 게 없었지만... 어쨌거나 꽤 괜찮은 느낌이었다. 이대로 CCP가 계속 분발해주길 바란다. 이브가 사랑스러워 미치겠다는 건 아니고, 이브가 망하면 할 게 없어서 곤란하다. SWTOR이 괜찮아 보이긴 하더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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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필자는 우주를 헤매는 뉴비를 인도하는 친절한 짓 따윈 하지 않으므로 이 포스팅은 후자에 해당하는 글이다. 사실 이젠 자격증을 하나둘 따든 말든 신경도 안 쓰지만, 그래도 스킬 하나 쳤더니 8개가 뚫리는 바람에 스샷을 남겨본다. 혹시나 궁금하실까봐 미리 얘기해드리면 스킬은 일렉트로닉 업그레이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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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은 2개지만 하나에는 생산 캐만 들어있기에, 원클라 미션질을 투클라로 좀 더 안정적으로 하기 위해 계정을 하나 더 만들고 '텡구' 캐릭을 샀다. 어쩌다 보니 전에 생산 캐릭터를 파신 분의 캐릭을 또 사게 되었다. 물론 텐구가 끝이 아니고 탐사라든가 뭐 다용도를 생각하고 있기는 하다.
그래도 일단은 본 목적인 텡구에 맞는 스킬들을 열심히 치고 있는 중. 며칠 전에는 미사일 컨트롤 엘리트 자격증을 땄다. -_- 리맵이 없기 때문에 그 전까지는 퍼셉 / 윌파로 주욱 밀어줄 생각이다.
그래서 이 녀석의 텐구와 본캐의 바거를 미션에 투입해보았는데... 바거 혼자 투입할 때보다 미션이 너무너무 쉬워져서 깜짝 놀랐다. 이런저런 제약 때문에 두 대 모두 미디엄 실드 트랜스퍼를 달았는데 워낙 딜로 두들겨 패다 보니 켜는 일이 별로 없을 정도.
미사일이 발사부터 맞는 때까지 시간이 걸리고, 미사일보다 바거의 라지 오토캐논이 잘 맞고 딜도 잘 나오는 바람에 처음 생각했던 것과는 달리 텐구가 배쉽급을 상대하고 바거가 날파리를 상대하게 하고 있는데 두 대의 격추 시간이 얼추 비슷해서 타이밍이 잘 맞는다.
다만 지금은 다른 이들에게 뽐뿌를 받아 바거를 마체리얼로 바꿔볼까 하는 생각이 들고 있다. 문제가 있다면 체제 변환에 적지 않은 돈이 들어간다는 것과, 필자가 미션을 그렇게 열심히 하는 타입은 아니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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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게임은 라그나로크 온라인이었다. 울티마 온라인은 접었는데 다른 해외 온라인 게임을 잡기는 좀 그래서 이래저래 보다가 잡았는데, 아마 플레이를 계속 했으면 다른 게임과 같은 패턴이었을테지만 군대에 있어서 상상의 나래만 펼치던 때라 1년 가까운 시간을 공략집만 봤었다.
그 때 공략집을 통해 라그온을 연구하며 감탄했던, 지금도 인정할 수 밖에 없는 라그온의 장점은 잘 짜진 전투 시스템이었다. 몹의 종족 / 크기 / 속성과 플레이어 캐릭터의 직업 / 스탯 / 스킬과 무기의 속성 / 소켓(카드)가 잘 어우러진 시스템은, 물론 완벽하달 정도는 아니었지만 타 국산 MMORPG와 비교했을 때 무시무시한 완성도를 자랑하고 있었는데, 한편으론 그것이 단점으로 작용했다. 2차 전직과 99레벨에 딱 맞춰진 전투 시스템은 그 높은 완성도만큼, 그 이후의 업데이트를 방해하는 요인이었던 것이다.
그 시스템을 만든(그리고 국산을 논할 때 절대 부정할 수 없는 또 한가지 가능성 - 베꼈을) 사람이 김학규씨인지 아니면 그와 함께 그라비티를 퇴사한 다른 사람인지는 모르겠지만, 한가지 확실한 건 엔진을 비롯한 라그온의 다른 수많은 요소와 함께 전투 시스템의 향후 발전 방향 또한 당시 대규모 퇴사의 혼란 속에서 인수인계가 제대로 되지 않았을 것이다.
덕분에 라그온은 매주 사소한 업데이트를 하고 가끔 맵은 추가하면서도, 진작에 떠벌렸던 3차 직업은 수년동안 만들지 못했고 기껏 나온 게 2-2 직업, 그리고 결정적으로 필자를 접게한 게 바로 '전승'이었다. 전승을 하면, 캐릭터는 1레벨부터 완전히 다시 시작하게 된다. 물론 다 키웠을 땐 전승 전보다는 이점이 있긴 하지만, 세상에 이런 게 어디있어. 한 마디로 GG친거다. 이렇게 '우린 이 게임 업데이트 할 능력이 없습니다' 하고 인증해주니 뭐 더 생각할 필요있나. 안 그래도 경험치 노가다 짜증나는데.
그리고 이브 온라인 또한, 필자가 시작한 뒤 2년하고도 반년 가까운 기간 동안 단 한 척의 전투함과 단 한 종류의 모듈도 추가되지 않았다(녹티스 및 여타 이벤트함은 비전투함). 그렇다고 이브에 배의 종류가 그렇게 흘러 넘쳐서 이젠 추가한다고 해도 유저가 손사래칠 지경인가 하면 그것도 아니다. 특히 BC의 경우엔 T1이 종족별로 2종류, T2가 1종류로 BS보다 1종류씩 적을 정도. T3 또한 크루저로 끝낼 물건은 아니었...을 것이다. 아마도.
물론 지금은 아우터의 침체에 따른 인플레 가속 현상이 야기하는 경제 붕괴가 이브에겐 더 위험한 상황이지만, 단기적으로는 그럴지 몰라도 장기적으로는 배와 모듈 종류의 고정, 즉 변화없는 이브가 플레이어를 질리게 해 떠나게 만드는 케이스도 이브에게는 큰 위험이 될 것이다. 물론 플레이어가 떠나는 건 어떤 MMORPG든 바라지 않는 현상이지만 이브는 그렇지 않아도 신규 유저 유입이 적을 수 밖에 없는 장르의 게임이다.
딱히 지금 당장 새 T2 / T3 들을 내놓으라는 건 아니다. 다만 이브 온라인으로 오래 우려먹고 싶으면, 새로운 T1 / T2 / T3 배와 모듈들에 대한 장기 마스터 플랜 정도는 있어야 할 것이다. T3 크루저 발표 이후 CCP의 3년에 가까운 침묵은, 아무리 생각해봐도 '계획 그따위건 없고 일단 지르고 보았다' 로 밖엔 보이지 않는다. 아니 차라리 그러면 그렇다고 말이나 했으면 좋겠다. T3 배나 모듈에 대한 기대를 아예 접어버리게.
P.S.: 이 글을 쓴 뒤에 CCP가 T1 BC를 새로 발표했다. 그래서 조금 안 맞는 글이 되긴 했는데, T2나 T3에 대한 얘기는 여전히 없어서 그냥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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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캐시템은 CCP가 원하는 만큼은 팔리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니미 염병할 정도의 최적화를 자랑하는 카본 엔진 덕에 거의 대부분의 유저들은 스테이션 환경을 끄고 다니고, 켜봤자 그렇게 고생해서 만든 아이유 캐릭터는 훌륭한 빛처리 덕분에 신봉선으로 밖에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캐시템 살 돈인 AUR을 개미 눈꼽만큼 줄테니 니놈들 돈 보태 좋은 거 사라고 1000 AUR을 전 유저에게 뿌렸는데, 덕분에 1000 AUR으로 살 수 있는 유일한 캐시템인 장화가 똥값이 되었다.
필자답지 않게 2년 간 CCP를 전혀 안 까면서 게임했기 때문에(아 물론 CCP와 이브를 건드릴 때의 '올드비' 여러분의 불과 같은 분노도 한 몫했다. 여러분, 여러분의 오지랖이 저의 아가리를 2년이나 처막았습니다! 기쁘시죠? 게임과 제작사와 유통사에 대한 욕으로 점철된 이 블로그에 CCP 욕이 없는 이유는 이게 다아~ 여러분 덕입니다.) 깔 거리는 한두가지가 아니지만 일단 이건 여기까지 하고...
캐시템에 대한 열망으로 가득찬 CCP는(이에 대한 증거는 하나 더 있다. CCP의 일본 진출 파트너는 넥슨이다. 오오 넥슨 오오...) 캐시템의 범위를 확장하고자 사내 발행 잡지(인지 전체 메일인지)에서 사원들의 의향을 물었는데, 이게 유출되었고, 덕분에 난리가 났다. 그리고 초기 CCP의 밍기적거리는 태도(여러분의 오해라고 하면서도 캐시템 도입 안 하겠다는 말은 절대 하지 않는) 덕분에 사태는 점점 확장 일로를 걸었고 진정될 때까지 이브의 경제 수도인 지타는 광란의 도가니였다.
결국 CCP는 이브 유저들 중에서 선출된 위원회인 CSM을 소집하였고, 그들과의 회의에서 이브 온라인에는 룩딸용 캐시템만 팔 것이며, 유출된 문건은 일부러 과장한 것이며(오해라능!), 게임 내에 영향을 끼치는 캐시템은 없을 것이라고 약속하였다. 이로써 일단의 사태는 유저의 승리로 일단락 되었다.
그런데 이걸로 해피 엔딩이라고 믿었으면 애당초 필자가 이 글을 안 썼겠지...
얼마전 CCP는 더스트 514의 새 트레일러를 공개하였는데, 게임 동영상이 휙휙 돌다가 게임 내 장비들의 가격이 나오는 장면이 있는데 이게 전부 이브 온라인에서 통용되는 화폐인 ISK로 표기되고 있었다. 이는 더스트 514에서는 이브와는 별개의 화폐를 쓸 것이라는 처음의 얘기와 상충하며, 이브 온라인과의 상관 관계가 훨씬 올라갔다는 의미로도 해석할 수 있다. 그리고 최근 데브 블로그에서 나온 얘기로는 동영상에서의 이야기인 줄 알았던 이브 온라인에서 더스트 514로의 궤도 폭격도 개발 중이라는 얘기가 있었다. 두 게임이 별개의 게임이며 PI 점령 정도나 영향을 줄 것 같았던 처음 얘기와는 달리 상호 연관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CCP와 CSM은 이브의 캐시템 도입에는 합의했지만 더스트 514의 그것에 대해서는 얘기하지 않았다. 물론 나오지도 않은 게임, 그것도 이브와는 다른 게임에 대해 CSM이 왈가왈부할 권리는 없다. 하지만 더스트 514에 캐시템이 도입되고, 그게 이브 온라인과의 높은 연관성에 의해 그 캐시질이 이브 온라인으로 역류할 수 있다면 어떨까. 굳이 이브 온라인에 직접 캐시템을 내놓지 않아도 거의 유사한 효과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뭐 필자의 안목이라는 게 그렇게 높지가 않아서 이렇게 예상해봤자 대부분 다 틀리지만... 이브 온라인에 캐시템 넣은 CCP가 더스트와 WOD에 안 넣을리가 없고 더스트는 이브와 연동성도 있는데 이에 대해 말하는 이는 없는 것 같아서 포스팅 한 번 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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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롯이 없어 캡 리차지 모듈이 들어갈 구멍이 없고 따라서 캡 리차지는 다른 배와 캡 전송을 주고 받아서 해결해야 한다.
덕분에 단독행동하면 4RR 다 돌릴 때 기준으로 캡이 22초면 끝. 반대로 캡 전송 1모듈 돌리면 3분 22초, 2모듈 다 돌리면 그냥 100%.
이 녀석과 시미터로 프리깃과 캐피털 플릿 제외 모든 플릿에 다 갈 수 있게 되어서 기대가 크다. 물론 킬메일은 바이바이지만... 아, 로스메일은 많이 받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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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올라간 하이페리온에 추가해, 방금 허리케인 3대와 가디언과 시미터를 접힌 상태로 프레이터 카론에 넣어서 총 48점프해서 집결지 1점프 앞에 갖다놓고, 그들의 모듈을 자이언트 깡에 넣어서 트랜스포트 쉽으로 48점프 다시 해서 집결지에 갖다놓고 가디언을 제외한 모든 배와 물자를 꼽 행어에 넣어두었다. 가디언은 스킬 완료가 되는 4시간 뒤에 넣을 생각.
솔직히 이전 아우터 생활이 전반기에는 양치기 소년급 CTA에 계속 불려다니고(CTA라고 사람 불러다놨으면 플릿 만들고 옵을 뛰라고! 니들 시간대만 놀지말고!) 후반기에는 인터넷 라인을 ADSL에서 VDSL로 바꾼 뒤 알 수 없는 이유로 보이스 채팅이 막혀 참여를 못해서, 랫질도 제대로 못하고 PVP도 제대로 안 되는 아주 엿같은 생활이었기에 이번에도 긴가민가하고 있다. 다만 그동안 내가 탈 수 있는 배가 늘었고 로지쉽은 크루저 이상 옵은 다 갈 수 있으니까 거기에 기대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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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은 되는데 돈이 안 되어서 배를 못 산다는 게 아이러니. 다음 아우터행의 주력함은 로지로 정했으니, 배는 못사도 상관없지만. 하긴 로키는 타고 하고 싶은 것도 없다.
로지는 5단이고, 시미터도 이미 탈 수 있으니 아마르 크루저 5단 치고 가디언만 뚫으면 아우터 준비는 완벽하다. 그리고 나선 인텔 / 메몰로 리맵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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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상태로 그렇게 오랫동안 뽑은 건 아니었지만, T2 BPC를 확인하지 않았다면 계속 뽑았을 듯.
3랭 스킬이라 대략 열흘에 걸쳐서 5단 치고 방금 생산에 재투입.
전에 글쓴 뒤에도 아틸 가격이 춤을 추었었는데 이젠 뭐 마음 비우기로 했다. 수익은 나겠지. -_-
라고 말하면서 사실은 민마타의 모든 T1 프리깃, DD, 크루저 BPO를 사서 연구 중. 나중에 수틀렸을 때 건너가기 편하려면 미리미리 연구해놔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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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패치 후 된서리를 맞아... 이제는 수시로 보면서 0.01 isk 전쟁을 해야 생산품을 팔아먹을 수 있게 되었다.
다행히 필자가 1년에 한 번 미션에 버닝하는 때와 겹쳐서, 투클라를 그래픽 옵션 낮춰서 띄워놓고 보면서 미션하고 있는데... 따라오는 애들 욕하면서 0.01 isk씩 가격 내리는 게 서글프다.
내 아틸을 사라! 꼭 사라! 2번 사라 이것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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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님에게서 R&D 작업이 된( = 4레벨 에이전트 6명에게 컨택이 가능한) 스킬 포인트 6밀짜리 캐릭을 하나 샀다. 스킬도 다 쳐져 있고 스탠딩도 다 올라가 있어서 이론상으론 필자가 직접 키운 알트와 RP 모이는 속도가 동일해야 하지만 알 수 없는 이유로 RP가 좀 늦게 모이는 캐릭터다.
RP만으로 따지면 지불한 돈만큼의 이익을 얻는데만 2년 가까이 걸리겠지만 뭐 어떤가. 난 본전치는데 3년 걸린다는 러닝 어드 5단도 쳐본 몸이시다. 곁다리로 사이노도 열 수 있으니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을 듯.
하지만 그건 이 캐릭터가 현재 갖고 있는 스킬만을 쓸 때고, 지금은 같은 계정의 원래 알트는 스킬을 멈춰두고 이 캐릭의 생산 스킬을 올리는 중이다. 현재 생산 중인 품목의 생산량이 곧 2배로 늘어나게 될 것이다. 비록 최근 UI 패치 직후 알 수 없는 이유로 수익량이 절반으로 감소하고 판매량도 급격히 줄어서 안습이 되긴 했지만.... 으허허헣운라ㅣㄴ으라ㅣ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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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aelstrom
Fitting
라지 오토캐논과 라지 아틸러리 모두 스페셜 4단까지 친 게 아까워서 타봤다. 확실히 엔젤 상대론 크로노스보다는 약간 빠른 미션 진행 속도를 보여준다. 무엇보다 들러붙는 엔젤 상대로 트래킹 걱정없이 싸울 수 있다는 게 너무 좋다. 그래서 민마타 배틀쉽 5단을 치고 바거를 타보기로 결정.피팅은 배틀클리닉에서 저 이름으로 된 것을 따와, 스킬이 안 되어서 못 끼는 실드 계열 모듈만 Tech 1 모듈로 바꿨다. 탄은 그냥 Fusion L탄. 소모가 심한 오토캐논탄을 어찌 난사할 수 있단 말인가. 바거 아닌 바에야.
2. Noctis
사실 Thukker 미션하는 건 LP가 목적이니 룻샐보다는 미션 완료 위주로 해야겠지만... 이놈의 거지 근성이 그걸 허락하질 않았다. 비전투구역에서 룻샐만 하니까 피팅이야 뭐 아무렇게나 해도 되고, 배 운용스킬 4단인 상태에서 해봤는데 정말 놀라운 성능이었다. 아무리 열심히 손을 놀려도 손보다 이놈이 룻샐하는 속도가 더 빠르다.
그리고 워낙 사람이 없는 곳이라, 닌자 걱정해서 바로바로 룻샐하는 것보다 1시간 반~2시간 정도 미션만 주욱하다가 이 녀석 타고 나와서 룻샐로 훑는 게 약간은 더 빠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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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으로 돈을 추가로 벌어보자 해서 본캐로 Thukker Mix 4레벨을 뚫었다. 왜 Thukker Mix인가...는 LP 보상템 혹은 DC 이브 갤러리를 검색해보기 바란다.
그런데 Thukker가 메이저가 아니다보니 아주 고생을 많이 했다. 에이전트도 많지 않고, 그나마도 반은 로우나 아우터(!)에 있었다. 게다가 4대 팩션과 전부 사이가 나빠서 스토리 미션하다보면 4대 팩션 스탠딩이 아주 조금씩이긴 하지만 서서히 내려간다. 그 이상의 금전적인 보상이 있다면 좋겠지만, 모든 LP 아이템의 가격이 내려가는 판국에 괜찮을까. 게다가 수요가 아주 적은 아이템인데...
뭐 기왕 하는 거 걱정은 일단 제쳐두고, 역시 스탠딩 작업은 다른 것보다 전투가 갑이었다. 어려운 전투 미션은 수송으론 거의 스토리 미션급에 해당하는 스탠딩을 주니 거침없이 받아서 머라우더로 갈아주면 스탠딩이 쑥쑥 오른다. 에이전트가 소수에 민마타 지역에 흩어져있는 게 문제지, 4대 팩션 메이저 회사들은 작정하고 전투 미션하면 하루에 1개씩은 뚫을 수 있을 듯.
하지만 미션들에는 많은 수정이 필요해보이는데, 미션 분류가 딱 갈라지지 않았던 과거에 만들어진 미션들을 수정없이 이리저리 배치하다보니 저레벨 연퀘의 경우엔 연퀘하는 중에 수송을 시켰다 광질을 시켰다 전투를 시켰다 아주 중구난방이고, 스토리 미션은 에이전트랑 주는 미션이랑 별로 상관이 없어보인다; 스토리 미션 전투 에이전트가 다른 미션을 주는 경우는 없었지만 수송 에이전트가 전투 미션을 주질 않나... 덕분에 스탠딩은 확 올라가긴 했다만... 6월 21일엔 외관 패치만 하니까 미션은 더 나중에 패치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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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패치에서 스탠딩 작업의 난이도가 초하향된 것을 기념하여 민마타의 R&D꼽 중 하나인 Core Complexion의 스탠딩 작업을 완료했다. 일주일 정도 걸렸지만 순수 작업 시간은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았다. 스토리 미션 기준으로 대여섯번만에 5.0을 달성했고 전부 클로킹 트랜스포트쉽으로 배달질만 했으니... 스토리 미션도 한 개 빼고는 모두 Core Complexion꼽의 에이전트에게 받았다.
2렙 이전에는 딱히 추천할 만한 곳이 없었고 3렙부터는 Itamo가 끝내주는 듯.
Core Complexion의 4레벨 R&D 에이전트는 5명이니 Research Project management를 4단까지 칠 예정인 필자로서는 딱 맞다. 한가지 단점이 있다면 1명은 코앞에 있고 1명은 가까운데 3명은 수십점프의 거리가 있다는 것.
거의 분기마다 데이터코어 수집하러 갈 것 같다. 그게 싫다면 다른 꼽을 뚫어야 하는데... 그 짓을 또하긴 싫고. 전원 뉴클리어 피직스로 연구 중인데 스탠딩 5.03에 뉴클리어 피직스 5단 기준 1일 RP가 172.8이 쌓인다. RP 100당 데이터코어 1개고 개당 현재가는 30만 정도니 5명과 컨택해도 대략 75밀 정돈가. 다른 사이트를 찾아보니 스탠딩을 올리면 더 받는 모양인데 그것도 귀찮고.
R&D와 데이터코어에 다른 패치가 가해지지 않는 한은 그냥 이 상태 고대로 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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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그건 큰 손이 장난쳤던 걸로 보인다.
이전 가격의 85~95% 선까지 회복.
내가 원하는 선까지 가격이 올라갈지 이정도에서 멈출지는 내일 아침이 되어봐야 알겠지만, 현재 가격은 적어도 손해는 보지 않는( = 많든 적든 이익 보는 게 확실한) 가격대다.
아... 패치 후 마켓 볼 때의 심정과 오늘 아침 마켓 볼 때의 심정을 정말 이 게임하는 동안은 잊지 못할 것 같다.
손바닥만한 마켓창 하나가 My heart에 이런 쇼크를 줄 줄이야.
하긴 주식하는 사람들이 파란 그래프 보는 심정만 하겠냐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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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패치 전에도 불로소득을 준다는 R&D는 내 희망사항이었다. R&D로 얻는 RP로 살 수 있는 데이터코어는 T2 생산을 할 때 인벤션의 재료로 직접적으로 들어가기도 했기에 원가절감에도 큰 매력을 갖고 있었다. 다만 그게 얼마나 끔찍한 노가다인지 알기 전의 얘기였다. 하루이틀 해보고 그게 어느 정도의 노가다를 요구하는지 알게 되자 즉시 집어쳤다.
이전에 전투 미션을 할 때는 스탠딩 목적이 아니라 전투 그 자체가 목적이어서 덜했지만(그리고 우르르에도 꼽사리를 많이 꼈지만), 스탠딩을 목적으로 비전투 미션만 골라 뛰기 시작하니 그만큼 토가 나오는 노가다가 없었던 것이다.
그러나 이번 1.5 패치로 인해 크게 간략 / 간소화된 미션 / 에이전트 / 스탠딩은 노가다를 대폭 줄여주었다. 또 CCP가 배려해준 사항도 하나 있고.
일단 퀄리티가 없어져 동일렙의 모든 에이전트가 같은 퀄리티에서 열려서 게임 내에서 꼽 인포만 열어서 가장 가까운 에이전트를 찾아가 미션을 할 수 있게 되었고, 에이전트들은 자신이 속한 카테고리(전투/운송/채광)의 미션만을 주기에 원하는 종류의 미션을 받기 위해 디클 한 번에 4시간을 기다리는 수고도 사라졌다.
게다가 가장 큰 변경점은... 이것은 패치 노트에서도 나타나지 않은 점인데...
미션의 스탠딩 보상이 대폭 증가했다.
대단히 중요한 사안이지만 패치 노트에 없었기에, 이게 CCP의 의도인지 아닌지, 아니라면 패치할지 어찌할지는 알 수 없지만 이전에 비하면 거의 너댓배에 가까운 양의 스탠딩이 보상으로 주어지고 있다.
필자는 운송 종류를 택해 어제 오늘 대충 달려서(운송은 진짜 점프만 하면 되니까 졸립다... 라스트 렘넌트도 하고 싶고. 백패왕 격파 아자!) 지금 파는 꼽의 스탠딩을 4.13까지 올렸다. 스탠딩 작업하기 전 어제 아침의 스탠딩은 0.3인가 0.4인가 그랬으니 하루만 제대로 더 하면 스탠딩 5.0을 달성해 이 꼽의 모든 4레벨 R&D 에이전트와 접촉 가능할 듯.
다만 단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게임 내 꼽 쇼인포에 스토리 미션 에이전트도 표시가 됐으면 좋겠는데 걔들은 쏙 빠져있고 이브 관련 웹사이트들도 아직 DB 업데이트가 덜 되어서, 일반 에이전트는 알기 쉬운데 이걸 16개 하고 나면 대체 어디의 무슨 에이전트가 스토리미션하자고 달려들지 도통 알 수가 없다는 점. 필자는 왔다갔다하면서 스토리 미션 에이전트 애들이 어디에 있는지 미리 봐두어서 1개는 다른 꼽의 미션을 했지만 나머지 2개는 파는 꼽의 스토리 미션을 해치워서(물론 이것도 예전에 비하면 엄청난 향상이긴하다) 스탠딩을 확 올릴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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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패치 후 필자가 T2 생산하고 있는 물품의 가격이 패치 전의 75%대로 떨어졌다.
이건 원가 밑이다; 난 파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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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 포스팅 안 한 것 같아서 이런 거라도. 미션이 많이 바뀌었는데, 잘하면 R&D 한다고 다시 미션 달릴지도.
변경점
Blueprints
Unique icons have been created for Blueprint originals and Blueprint copies so you can visibly differentiate between them.
블루프린트
블루프린트 오리지널과 카피를 위한 아이콘을 만들었습니다. 이제 육안으로 구분 가능.
Need for Speed
We have enhanced the profiling suite which gives us better eyes on the server and what it is executing. This functionality allows us to view what actions cause specific issues and provides us with graphical representations. In short, this is good for Team Gridlock who love to fight lag and keep hamsters alive.
니드뽕
이래저래 어째저째해서 빨라져뜸!
Ships
The capabilities of the onboard scanner have been substantially increased. The range is now 64 AU and the delay to return results is only 10 seconds.
Ships with jumpdrives are now unable to use jump bridges with the exception of ships belonging to the Black Ops ship category.
배
온보드 스캐너 능력 대폭 향상. 반경 64AU, 결과 나올 때까지 10초 밖에 안 걸림.
블랙옵스 카테고리가 아닌 모든 점프드라이브 소유배는 점프브릿지를 사용하지 못함
Agents & Missions
Agent Quality has been removed meaning that all Agents are now +20 in terms of payout and -20 in terms of access. Go forth, Capsuleers, and explore the world outside of Motsu and Dodixie.
Agent Divisions have been simplified from 20 down to just 3. The new Security, Distribution and Mining divisions now provide uniform types of missions instead of a mission type that was percentage based.
에이전트 & 미션
+20부터 -20까지 있었던 에이전트 퀄리티 삭제. 캡슐리어들이여, 모츠와 도딕시 밖의 세계로 나가세요.
20개 가까웠던 에이전트 디비전이 3개로 축소. 시큐리티, 디스트리뷰션, 마이닝. 세 타입의 에이전트들은 자기 타입의 미션을 줌.
Skills
Accompanying the changes to Agent Divisions, seven ‘Connection’ skills will be removed. The skill books of the old connection skills will be replaced with their new equivalents which are listed below. Players who have the old skills already trained will have those skills removed and receive replacement skillbooks in the hangar of their home station and have the skillpoints reimbursed.
Bureaucratic Connections and Financial Connections will be replaced with Distribution Connections.
High Tech Connections, Military Connections and Political Connections will be replaced with Security Connections.
Labor and Trade Connections will be replaced with Mining Connections.
스킬들
에이전트 디비전의 변화에 의해, 일곱 커넥션 스킬들 삭제. 옛 커넥션 스킬의 스킬북들은 아래의 동급 스킬로 치환됨. 구스킬을 이미 익혔다면 스킬 자체는 스킬북으로 바뀌어져 플레이어 홈스테이션의 행어에 들어가게 되고, 스킬 포인트는 리임뷰즈됨.
어떤 커넥션이 어떤 커넥션으로 바뀌는 가는 직접 읽어보시고 생략.
Science & Industry
When attempting to start a Manufacturing job without all the required materials, the quote window now retains focus. A refresh button has been added so that you can add the correct amount of materials and proceed without having to restart the process.
사이언스 & 인더스트리
필요 재료를 충분히 구비하지 못하고 제작 작업을 시도할 경우 큐 윈도우는 포커스 획득. 갱신 버튼이 추가되어 공정을 재시작하지 않고 정확한 양의 재료를 추가해 제작을 재시도 가능.
Incursions
The Incursion Global Report featured the label 'System Control', this has been renamed to the more accurate description 'Constellation Control'.
Incursion Encounters reward graphs featured the label 'Reward payout ratio' which has been re-named with the more accurate label 'Reward Multiplier'.
인커젼
잉커젼은 안 해봐서 모르므로 생략합니다.
User Interface
The scroll position in the fleet window now retains or returns to its previous position when fleet members join, leave or move.
When holding down ‘alt’, your probes will scale around the center, making it easier to adjust them. A green line has added to make it more intuitive.
The Fleet History tab has been re-worked and streamlined so that instead of multiple tabs, there is now a single tab with filter options.
When opening Fleet from the Neocom, you'll be taken directly to the fleet finder.
Information on a pilot's standings towards NPC corporations is no longer visible from 'Show Info'. You now see the standings information between you and the other pilot and the factions you each belong to.
플릿창의 스크롤 위치가 플릿 멤버가 들어오고 나갈 때마다 원 위치로 돌아감(?)
알트키를 누르고 있으면 프로브가 센터에 들어와 조정하기 쉬워짐(?). 직관성 향상을 위한 녹색선 추가.
플릿 히스토리 탭이 변경되어 여러 탭 대신 여러 줄로 바뀜. 필터 옵션이 달린 하나의 탭.
네오콤에서 플릿을 열면 플릿 파인더가 바로 뜸.
쇼인포에서 NPC 꼽과 특정 파일럿 사의 스탠딩을 볼 수 없게 됨. 당신과 다른 파일럿과 팩션간의 스탠딩 정보는 당신이 각기 속한 곳에서 볼 수 있음(?)
FIXES
Exploration & Deadspace
Several Sansha agents had infiltrated cosmic anomaly locations in Serpentis claimed space. The Serpentis have now regained control from these rogue elements.
One anomaly site could not be detected from a type of Infrastructure Hub upgrade. This lost site can now be located properly.
The DED Complexes, Blood Raider 9 of 10 and Serpentis 8 of 10, have been examined and now work correctly.
수정사항
익스플로레이션 & 데드스페이스
몇몇 산샤 에이전트가 서펜티스가 먹고 있는 땅에 있는 코스믹 어노멀리 로케이션에 침입했었음. 서펜티스는 이 강도떼들에게서 통제권을 회복함.
어노멀리 사이트 하나가 인프라스트럭처 허브 업그레이드의 타입에 따라 탐지되지 않았음(?). 이제 정상적으로 나옴.
DED 컴플렉스 중 블러드 레이더 9/10과 서펜티스 8/10이 제대로 나오게 됨.
User Interface
The fleet icon that indicates that loot-logging is enabled has been removed since loot-logging is always enabled.
A re-sized contract window would reset to the default size each time a contract was opened. The contract window now retains the adjusted size.
Some entries in the Attributes tab in Show Info windows were previously formatted in unintuitive ways, such as ‘Can’t be activated in warp: 1’, or were missing their units, such as ‘Fuel required: 30,000’. Many of these have now been tidied up, so for example they now read ‘Can’t be activated in warp: True’ and ‘Fuel required: 30,000 units’
유저 인터페이스
룻-로깅이 상시화 되면서 룻로깅 표시가 사라짐.
컨트랙 윈도의 크기 조절이 열릴 때마다 초기화 되던 것을 고침.
쇼 인포의 정보가 플레이어가 알아먹기 어려웠거나 단위가 빠졌던 것을 고침.
Localization
Several changes for consistency and linguistic issues have been made throughout the game for both the German and Russian clients.
The fleet UI has been revised for consistency and linguistic issues in the German client
The translation of ‘warp’, in the Russian client, is now complemented with the original term in parentheses wherever it has been deemed important for communication with English-speaking players.
For consistency and stylistic reasons, the terminology for Drones in the market categories has been revised in the German client. In addition, all drone related text has been revised for consistency and linguistic issues.
Terms changed are:
Fighters ? Jager
Fighter Bombers ? Jagdbomber
Medium Scout Drones - Mittlere Aufklarungsdrohnen
Drone Upgrades ? Drohnenupgrades
Combat Utility Drones ? Kampfunterstutzungsdrohnen
Logistic Drones ? Versorgungsdrohnen
로컬라이제이션
한국어판 생기면 번역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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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2 쉽을 사는 건 크로노스 이후 이브 인생 두번째 있는 일이다.
시운전으로 PI 예정지인 0.3 시큐로 가봤는데 얼라인 속도와 워프 스피드가 원형인 Badger보다 2배 빨라서 매우 마음에 들었다.
이제 PI를 박아야 하는데... 이것저것 생각해서 하기가 귀찮다. 하지만 해서 돈을 벌어야지... 닉스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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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까지 하던 PI의 목표는 생산 재료의 자체 수급이었다.
따라서 목표는 당연히 로보틱스였고, 스킬 4단 기준으로 5개의 행성에 PI가 가능하기에 4개의 행성에서 각기 1종류의 자원을 뽑아 1차 공장으로 보내서 모으고 그걸 공장만 한가득 모아둔 5번째 행성에 부어서 로보틱스를 만들었다. 장소는 필자가 늘 머무르는 곳에서 가장 가까운 0.5 시큐.
하지만 하이 시큐라 그런건지는 몰라서 재료의 불균형이 굉장히 심했다. 따라서 필자는 간단한 시장 조사를 거쳐서 약간 이익 혹은 적어도 손해는 나지 않는다는 판단을 하고, 일부러 공장을 많이 지은 다음 재료를 사서 부어넣기 시작했다. 마침 24시간 기준으로 런치 패드 용적 1만 m3에 딱 맞게 생산공장들이 돌아갔기에 하루 200개 남짓의 로보틱스를 줍는 재미는 꽤 괜찮았다.
그러나 이브 온라인의 경제를 책임지는 축의 하나인 '귀차니즘'이 필자를 덥쳤다. 한달에 플렉스 2장을 책임지는 생산은 관리하는데 하루에 10분도 안 들어가는데, 끽해야 한달 이익 100밀 남짓하는 로보틱스가 하루에 30분 넘게 시간을 잡아먹는다는 건 도저히 용납이 안 됐던 것이다.
그래서 필자는 T2 트랜스포트쉽 중 클로킹 버전을 타고 로우 시큐에서 PI하는 걸 목표로 삼기로 하고, 일단 0.5 시큐에 있던 자원을 모두 회수한 뒤 커맨더 센터를 모두 뽑았다.
그리고 이브 익스플로러 사이트에서 필자가 머무르는 곳에서 가장 가까운 로우 시큐를 찾은 뒤 가보았다.
하이와 비교하면 자원량이 원래 많았던 쪽은 그렇게 달라지지 않았지만, 적었던 자원들은 엄청나게 많아져서 거의 균등하게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기왕 로우 가는 김에 더 가서 아우터로 진출할까 하는 생각도 했지만 나같은 늅의 엉덩이를 찰싹 때리기 위해 버블치고 게이트 캠핑하고 있을 횽들...이 두렵기보단 0.3까지 4점프인데 그 2배의 거리를 뛰기는 싫어서 관두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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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어디서 들은 건 있어서 저장 창고를 중간에 끼워넣긴 했는데 그게 1차 공장과 2차 공장의 사이. 스펙을 잘 읽어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공장들은 사이클이 딱딱 맞아 떨어지기 때문에 중간에 창고가 필요없다.
2단계. 추출기에서 창고로 연결한 뒤 거기에서 공장으로 보내고 최종적으론 커맨드 센터로 들어가는 방식. 나쁘지 않지만 뭔가 애매하게 불만족스럽다.
현재 하고 있는 단계. 동영상 강의를 몇개 보고, 거기서 본 대로 모든 추출기에서 일단 우주공항으로 보낸 뒤 거기에서 공장으로 다 뿌리는 방식. 우주 공항으로 일단 다 보내버리면, 버리는 자원이 없고 저장 공간이 매우 넓으며, 여기서 바로 우주 공간으로 올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내려보내는 것도 가능해서 매우 만족스럽다. 다만 2차 공장까지로도 파워그리드가 꽉 차버려서 이런 식으로 4개 행성에 짓고 나니 로보틱스 재료 2가지는 천천히 쌓이는데 정작 로보틱스는 얻지 못하는 게 개그.
그래서 모레 Interplanetary Consolidation IV를 완료하면 적절한 행성에 다섯번째 커맨드센터를 박고 2, 3차 공장을 몰아지은 뒤 다른 행성에는 자원 추출기와 1차 공장만 한가득 지어서 효율을 더 높이고 대망의 로보틱스! 생산을 시도해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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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필자가 하는 T2 생산에도 PI 생산물 중 하나인 Robotics가 들어가서, 원가 절감을 위해 PI 에 손대보게 되었다. 뭐 말이 원가 절감이지, 어차피 하이시큐에서 하는 건 생산량도 적으면서 PI에서 건물 박고 하면서 들어가는 비용은 아우터나 웜홀이랑 같을테니 오히려 돈 내고 하는 일인 셈이다. 아마 자체 소모분 충당도 안되는 분량이겠지만, 나중에 아우터나 웜홀에서 쓸 때를 대비한 연습 차원이라고 생각해야겠지.
일단 한글로는 공개된 정보가 적어서 CCP가 제공해주는 튜토리얼 동영상을 보고 시도를 해보았다.
동영상을 보고 해도 인터페이스가 헷갈려서 커맨더 센터 하나를 박았다가 뽑아서 날리기도 했고 -_- 삽질을 좀 많이 했다. 인터페이스를 좀 갱신했다곤 하지만 여전히 불편하고 비직관적인데, 특히 추출기에서 공장으로 라인을 연결하면 추출기에서 나오는 자원을 공장에서 알아서 받아서 알아서 변환해주면 편할 텐데 공장마다 일일이 뭘 생산할 건지 찍어준 뒤 링크를 하고 자원 이동 경로를 설정해줘야 했으며, 모든 단계단계마다 10초의 딜레이를 기다려 Submit을 눌러줘야했다. 아무리 한 번 하면 갱신할 필요가 적다곤 하지만 꼭 이렇게 해야 할 필요가 있는지.
어쨌거나 저렇게 하면 이제 로보틱스의 재료 2가지를 얻을 수 있다. 문제는 로보틱스의 생산 방법인데... 저걸 ISK로 팔고 ISK로 로보틱스를 사는 방법과 행성 1개를 더 파서(저 두 행성은 저걸로 파워그리드가 다 차서 더이상 공장을 지을 수 없다) 공장을 짓는 방법이 있다. 흐음... 하지만 어차피 공장 전용 PI를 만들거라면 위 스샷의 두 행성에 있는 공장도 몽땅 뽑아 옮겨서 짓고 저 두 행성엔 익스트랙터를 더 짓는 게 이익인데... 그러면 손이 더 많이 간다는 단점이 있다. 특히 두 행성은 같은 시스템에 있는 게 아니라서 필자가 일일이 날아서 옮겨줘야 하는데... 고민 중.
덧글 - 글 써놓고 유투브에서 PI 동영상 보고 있는데(한글 자료는 없고 영어 자료는 읽기 귀찮으니까) SUBMIT은 작업 좌르륵 해놓고 한 번만 누르면 되잖아! 바보가 된 느낌이다.
덧글 2 - 아니, 팔아서 ISK로 바꿔서 로보틱스 살 거면 그냥 다른 거 아무거나 뽑아서 팔아도 되는구나. 그런데 그렇게 확장해서 생각하면 돈벌이 연구 범위가 너무 확장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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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gall.dcinside.com/list.php?id=eveonline
솔직히 생긴 게 신기하긴 한데;
신속히 즐겨찾기에 등록하고 들락날락하는 중.
갤러리 글 보는 것도 재미있고 댓글 다는 것도 재미있고 뉴비 유입이 많아진 것도 좋은데,
넉넉잡아 석달 뒤엔 어찌될지;
P.S.: 이브갤 그 자체보다, 이브갤이 생긴 것에 대한 다른 사람의 반응이 더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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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선에 저승으로 가는 뱃사공의 이름을 붙여놓은 건 뭔 센스인지. 벌써 몇달 되긴 했지만, 쓰지도 않는 본캐의 프레이터 프로비던스를 팔고 알트의 프레이터를 샀다. 물론 용도는 T2 생산에 사용할 광물 수송.
마켓 센스없는 필자답게, 프레이터의 가격이 고공행진하던 때 820m을 주고 샀다. 지금은 다시 내려왔다. 한두달 되지도 않았는데 돈 아깝지 않을 정도로 많이 운행하긴 했지만 그래도 이 가격 차이는 아프다.
그나저나 모듈을 녹이면 모듈 부피의 수배에서 수십배에 달하는 용적이 튀어나오는(반대로, 프레이터 한 척분의 광물로 모듈 몇백개 만들지도 못하는) 우주의 광물은 도통 알 수가 없다. 무중력이라 밀도가 낮아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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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글을 보니 T2 생산에 대해 글을 안 썼구만...
T2 생산을 하고 있다. 실험적으로 해머헤드 2를 했었고, 연습으론 충분했다고 생각되자 종목을 바꾸었다. T2 생산을 손해보면서 하는 바보는 없기 때문에 물론 필자도 손해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BPO 사는데 돈이 꽤 들어가서 그만큼 이익이 상쇄됐으니(물론 T2 생산에는 준비할 게 더 많지만, 나머지는 다 팔아버렸다) 이익량은 적다고 생각된다.
지금 뭘 생산하는지는 말할 수 없지만... 일단은 해머헤드 2보다 더 크고 굵은(?) 놈이다.
T2 생산을 해보고 느낀 건데... 카피는 그냥 맥스런 돌려놓으면 몇날 며칠 동안 돌려도 되지만 인벤션은 1시간 가량마다(물론 종목마다 다르겠지만 해머헤드 2나 지금 생산하는 품목은 인벤션 소모 시간이 1시간 가량이다) 계속 해줘야 하고 생산도 끝날 때마다 다시 돌려줘야 한다. 들어가는 재료도 제때제때 사다가 넣어둬야 하고...
덕분에 요새 야근이 잦은데(지금 하는 물건 설계하는데만 택시를 2번이나 탔다... 버스가 끊어져서) 아무리 새벽에 기어들어오고 해도 자기 전에 꼭 컴퓨터를 켜서 생산품을 Deliver하고 새로이 생산을 거는 버릇이 생겼다.
이쯤되면 생산의 노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 그래도 계산해보면, 이짓을 열심히 하면 한달에 플렉스 한두장 정도 가격은 뽑을 수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음... 원화가 통장에서 나가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ISK가 늘어나지는 않는, 제자리 걸음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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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에 한 번씩 구글에 이브 온라인 검색을 걸어 블로그를 찾아 RSS 구독을 하지만, 이브 온라인을 주제로 주기적으로 포스팅하는 블로그는, 유감스럽게도 근 반 년간은 하나도 없다. 글 리젠이 그냥 끊겨버린다. 아니면 일년에 한두번 정도 포스팅.
그래서 나는 질기게 포스팅하자고 다짐해보지만, 사실 이브 온라인이 뭐 와우맹키로 격변하고 그런 건 아니라서 몇년 전 정보도 여전히 유용하니, 포스팅할 것도 없긴 하다.
그런 와중에도 개인적으론 근 두어달간 T2 생산을 신나게 했으니 팁이랄까 가이드랄까 뭐 그런 걸 써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는데, 지난 주말에 쓰려고 했다가 막상 쓰려고 하니까 너무너무 귀찮아서 그냥 넘어가버렸다.
게임 소감문도 1년 넘게(!) 미루는 게 있는데, 귀차니즘의 스케일이 점점 커지고 있다.
그냥 스샷 찍지 말고 대충 텍스트로 때워서 넘길까보다... 이럴 때 간편히 열어서 적절히 쓸만한 이미지 편집기가 있다면 참 좋을텐데. 자르기와 동그라미만 칠 수 있는 정도로. 그림판으로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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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2 생산질에 돈이 많이 들어간다.
여기에 프레이터까지 사면 돈이 1빌 이하로 줄어드니, 돈을 벌어야겠다.
...어? 난 왜 T2 생산을 하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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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터에 기세좋게 올라갔지만, 지금은 엠파로 내려왔다. 가장 큰 이유는 원인을 알 수 없는 음성챗 불능 현상이었지만, 알 수 없는 이유로 자연 치유된 지금도 올라갈 생각은 그다지 없다.
당연한 얘기지만, 아우터라고 해서 그다지 꿈과 희망이 흘러 넘치는 장소는 아니었기 때문이다.
단적으로 얘기하자면, 엠파에서는 하이시큐 내에선 혼자서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고 상행위가 가능하며 미션도 자신이 선택할 수 있고, 그렇기 때문에 지루하지만, 아우터에선 정반대다. 자신에게 주도권이 주어지는 경우는 거의 없고 언제나 꼽 혹은 얼라 혹은 뉴트 혹은 레드에게 제동이 걸린다. 하지만 PvP와 함대전에는 스릴이 넘친다.
이 정도의 등가교환이라면 보통 뭐 그러려니하고 넘어가겠는데, 불행하게도 필자에겐 그렇지 않았다. CTA 기간엔 랫질이 안 되는데, 하루 종일 스테이션에서 대기를 해도 일단 작전이 없다. 생기면 필자가 잘 때. 혹은 필자가 로그아웃하고 잠깐 다른 게임 할 때. 필자가 대기 탈 때 생기면 실탱 플릿, HAC 플릿... 하루 종일 아무 것도 못하고 스테이션 대기 타는 것도 짜증나 죽겠는데 생기는 게 전부 저딴 플릿이면 탈 수 있는 게 아머탱킹 BS 뿐인 필자로서는 빡이 칠 수 밖에 없다. 뭔놈의 CTA가 걸릴 때마다 손실이 어쩌니 준비가 어쩌니하는 말에 기대를 품고 부푼 가슴으로 대기 장소가서 하는 일이라곤 끝날 때까지 대기질. 처음 두번만 속아줬는데 그 잉여 BS들은 아직도 UMI에 있다.
이 돌아버릴 것 같은 짓거리를 넉달 동안 하고 나니 모든 것에 회의가 생겼다. 이게 뭔놈의 아우터고 뭔놈의 CTA고 뭔놈의 옵이람. 아 전쟁하자고 나섰으면 뭘 좀 하라고 이것들아.
그리고 랫질도 전부 바운티로 꽂혀서 많아보이지, 매번 심심하면 기어들어오는 뉴트나 레드 때문에 스테이션에서 못 나가는 시간 빼고 엠파에서 LP 바꿔먹는거랑 룻샐 파는 거 합쳐보면 거의 똑같다.
그래도 '재미있을 것 같은데' 포기는 못하겠고, 스텔스바머, HAC, BC 스킬이나 더 쳐서 다시 나가봐야겠다. 아우터 넉달 살면서 제대로 된 함대전 한 번도 못하고 '재미있을 것 같은데'가 뭐람. 염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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